깨달은 그대에게, 인문학여행 시집
1. 분시(焚詩)그대 덥석 깨달았는가. 그대 지금(只今) 살아내는가.인생(人生)을 살아내는 일계절(季節)을 살아내는 일결국(結局)지금(只今)을 살아내는 일 인문(人文)이 열리고도덕(道德)이 정립(定立)되고 문명(文明)이 밝아졌지만그대 정말 깨달았는가. 그래서 이 시(詩)들은 이내 불태워져야 한다.-하략-
▣ 목차 ◈ 깨달은 그대에게 1. 분시(焚詩) 2. 악마(惡魔)의 이름으로 3. 천사(天使)를 저주(咀呪)하라 4. 악(惡)의 성(聲) 5. 고독(孤獨)한 인간(人間)에게 6. 역병(疫病)이 창궐(猖獗)터니 7. 순수(純粹)한 잡종(雜種) 8. Pattaya 처녀(處女) 9. 마스크 너머 10. 봄꽃 11. 깨달은 허벅지 12. 속내를 알면 두렵다 13. 그때 그 사람들 14. 나름의 목적(目的) 15. 명품(名品) 16. 핑계 대며 살다가 17. 죽음만큼 소중(所重)한 것 18. 없는 듯 살아가기 19. Aroma 여인(女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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