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년차 게임 개발
팀 빌딩부터 프로토타이핑을 거쳐 출시까지!
아마추어 게임 개발자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진행했을까?
게임 개발자 지망생들에게 꼭 필요한 생생한 사례와 실질적인 조언들!
많은 게임 개발자 지망생들은 취업을 위해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어 한다. 게임 개발 경험은 개발 과정 중에 실무자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업무 내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협업의 경험이다. 팀으로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팀의 목표를 이해하고 팀원을 배려하면서, 우리가 함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개개인이 무엇을 노력해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 공개되는 개발 과정은 잘 짜인 조직체계에서 서로의 역할을 명확히 인지하고 권한이 주어진 팀의 경험들이다. 하지만 아마추어들의 개발 과정은 그렇지 않기에 더 많은 난관이 존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의 개발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현업 개발자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망생들이 실수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