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아는형님스토리’라는 제목으로 1차 탈고를 하였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박영사에 정식 출간 제안을 하였다. 박영사의 안종만 회장, 안상준 대표, 장규식 과장, 이면희 편집위원의 도움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화씨지벽(和氏之壁)의 참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었다. 셋째, 경찰 30년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생활안전 가이드북이라는 점이다. 재미와 놀라움을 넘어 실질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저자소개
부산 남구 우암동 출신으로 30여 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주로 경찰지구대 및 파출소 외근 요원으로 활동하였다. 외근 경찰 경험에서 체화된 노하우로 얼굴 없는 강력범죄 피의자를 핀셋으로 뽑아내듯 찾아내는 특출한 능력을 보유한 생활안전 분야 전문인이다. 특유의 열정과 추진력으로 중요 강력범죄를 해결하고, 서민의 고충을 자신의 일처럼 여겨 여중생 집단 실종 사건 해결을 비롯해 적극적인 치안행정을 펼쳤으며, 사회적 약자인 고아청년 돌봄 등 공적을 인정받아 2018년 4분기 경찰청 숨은일꾼 부산대표 1인으로 선정되었다. 명예퇴직 후 부경대학교 경찰학과에서 공부하며 행정심판전문 행정사, 탐정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