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천 돌다리
돌다리라는 말은 참 정겹다.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여 주고 너와 나를 맺어 주는 돌다리, 하교 길에 고무신 벗어 놓고 첨벙대며 물고기 잡던 곳도 소 몰고 가다 물 먹이던 곳도 돌다리에 앉아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던 그 곳. 돌다리를 건너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추억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 본다.― <머리말>
저자 프로필머리말차례제1부 안성천제2부 오리 가족제3부 웃음꽃제4부 개구리제5부 어린 시절판권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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