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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알지 못하면, 중국을 넘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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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알지 못하면, 중국을 넘을 수 없다

저자
조평규 저
출판사
좋은땅
출판일
2022-01-27
등록일
2022-05-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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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국은 수천 년 동안 우리와 몸으로 부대끼며 살아온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다

시진핑은 최근 ‘역사결의’로 단숨에 ‘모??·??등??·??시(毛鄧習)’로 일컬어지며 마오(毛澤東)와 등(鄧小平)의 반열에 올랐다. 중국은 ‘역사결의’로 단단하게 이념적 무장을 하고 미국 등 서방세계와 대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은 이제 덩치만 큰 나라가 아니다. 제조업에서 원가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우수한 인적 자원은 세계를 압도한다.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은 이미 한국을 넘어 저만치 달아나고 있다.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한 혐오로 중국을 무시한다. 중국 것이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세태다. 우리가 중국을 무시하고 중국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부정적인 인식이 지배하는 한, 한국은 중국의 ‘변두리 국가’의 하나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중국과 맞짱을 뜰 수 있는 정신력과 국력을 기르는 일이다. 우리는 중국이 가지고 있지 못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인권, 문화 등 소프트파워를 가진 나라다. 국가의 경쟁력을 기르면서, 동시에 인류보편의 가치와 중국과 차별화된 품격으로 정체성을 강화해야 우리의 생존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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