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우리 것에 자랑스러운 애정과 진심을 담아내야 합니다. 누구나 보편적이고 상식적으로 알 수가 있는 우리들의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보다 높이 멀리멀리 바라다보는 자유대한의 힘을 갖춰 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것을 정신이면 정신, 역사면 역사, 과학이면 과학, 문화면 문화, 교육이면 교육 새롭게 더욱 발전시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1세기는 융합과 해체의 물질문명에 다원화된 세계이므로 최대한 새로움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세상입니다. 어떤 분야이건 처음부터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없이 추구해야 합니다. 내 손 안에 스마트폰 하나에 끊임없이 새롭고 더 나은 콘텐츠가 개발되어 나오듯이, 우리의 고유한 문화를 활용하고 확장하여 자유로운 현대의 새로움을 더한 희망찬 한류문화가 줄줄이 나와 우리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확 풀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목차
제1부
설앵초_12 / 초인종이 울린다_13 / 둘 있는 까닭_14 / 호랑나비의 꿈_15 / 봄날의 목련나무_16 / 꿈 기차_18 / 봄바람은 우체부_19 / 칭찬받는 돌고래_20 / 새 책 받는 날_22 / 벚꽃 피는 날_23 / 봄비 그친 뒤_24 / 누렁이 황소_25 / 꽃씨를 뿌린다_27 / 요술꽃방_28 / 눈 귀 입 손 발_29 / 작은 집 창문 너머로_30 / 사과나무 아래서_31 / 나비 날개_32 / 산딸기 따는 날_34 / 맑은 유리창 너머로_35
제2부
자전거 타는 날_38 / 꿀벌집_40 / 솜다리_42 / 꿀수박 하나로_43 / 팔씨름 대회_44 / 비는 화가_45 / 내일의 꿈 풍선_47 / 매미울음 자장가_48 / 둥지 속 아기새_49 / 나무는 종일 서 있다_50 / 내 책상은_51 / 개미들의 행군_52 / 부지런한 꿀벌_54 / 풍경 소리_55 / 송사리와 숨바꼭질_57 / 수평선_58 / 마음의 눈_59
제3부
동시 읽는 날_62 / 빛과 그림자_63 / 댕글댕글 황금대추_64 / 사이다 병_66 / 가을마당_67 / 예쁜 글 고운 글_68 / 노란 은행잎이 엎드려서_69 / 대보름 날_70 / 새빨간 자두_71 / 지각한 날_73 / 탱자나무 가시_74 / 느타리 버섯가족_75 / 나는 누구일까요_76 / 안골마을 느티나무_77 / 가을을 엮는 소리_78 / 우리들의 가슴_80 / 붕어빵 가게_81 / 세계지도를 꺼내 본다_82
제4부
고구려의 아이_84 / 책 읽는 우리 식구_85 / 흥미로운 구구단_86 / 동화책 읽는 날_87 / 눈 오는 날_88 / 겨울 아이들_90 / 통일기차_91 / 첫눈 내리는 날_92 / 혼자 있는 날_93 / 썰매 타는 날_95 / 내 이름_96 / 발자국이 고맙다_97 / 앞날 생각_98 / 유리컵을 닦으면_99 / 성탄나무 만들어요_100 / 감사 일기_102 / 한마음 파이팅_103 / 푸른 새 아침_104
독자를 위한 작품 감상_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