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보고 싶은 일, 할 수 있을까
‘해야 하는 일’이나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닌 ‘그냥 해보고 싶은 일’을 해야 자기 주도성과 자기 실존을 회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다. 지은이는 책 전반을 통해 ‘그냥 해보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아 의식화하고 이를 현실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단계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를 지은이의 개인 사례에 적용해 봄으로써 독자들이 ‘그냥 해보고 싶은 일’을 자신의 삶 속에서 구현하는데 필요한 개념과 방법론을 명확히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