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랑을 찾는 당신을 위한 실용적 멘토링사람이 살아가는 힘은 사랑에서 기원한다. 나를 사랑하고, 또 타인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누군가를 사랑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깨달음을 얻고, 이별 뒤에도 ‘더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될 나’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번의 상처에, 그리고 그 상처를 무릅쓰고 다시 어렵게 시작한 사랑에 더 큰 상처를 입고 결국 마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있다. 이들의 차이는 무엇이며, 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근간은 바꿀 수 있는 것일까?중국의 대표적인 심리 상담 플랫폼이자,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의 저자 레몬심리는 신간 《감정과 사랑 심리학》에서 어쩌면 우리가 가장 알고 싶었던 심리인 ‘사랑’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는 사랑이란 우리의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의 것이라 생각해왔을 것이다. 그러나 레몬심리는 우리가 우리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사랑도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이고 쟁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감정과 사랑 심리학》에는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사랑과 이별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 이야기와 함께 울고 웃으며, 그리고 사랑과 당신의 감정에 관한 레몬심리의 조언을 들으며 당신은 사랑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한, 당신은 언제든 사랑을 시작할 수 있으며, 사랑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사랑으로 완성되는 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게 될 것이다.
목차
서문1장 삶의 어두움 속에서 벗어나 사랑을 품은 해바라기가 되자우리는 왜 나와 잘 맞는 반쪽을 찾지 못할까?연애도 실패, 결혼도 불행한 사람들에게 고백에 대한 첫 번째 반응, 짜증휴대폰 너머로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싱글의 삶도 중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아직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는다면 당신을 사로잡은 사람이 정말 내 사람일까? 당신은 길가에 널린 싸구려 물건이 아니다 나는 독신주의자가 아니라, 단지 짝을 못 만났을 뿐이다2장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바람이 널 대신해서 고백해줄 거야정말 오랫동안 함께 있으면 사랑이 생기는 걸까? 반대하는 사랑에 더 끌리는 이유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사이’에 빠지다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뛴다고? 은은한 촛불이 더 뜨거운 이유때로는 진심보다 약간의 전략이 필요하다첫 번째 데이트, 모든 면에서 매력을 발산해라 며칠 만난 걸로 고백은 무리다 3장 달콤한 사랑의 거짓말, 달이 정말 그의 마음을 알려줄까?그가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비교는 금물이다 남편에게 용돈을 준다면 남성에게 존중은 사랑보다 중요하다 여성에게 친밀함은 존중보다 중요하다 남성에게도 매달 ‘그날’이 찾아온다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그의 행동’ 남성들의 거짓말 ‘모르는 척’의 미덕 상대방의 친절함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 그가 달라졌다, 남성의 변심 당신의 사랑을 강요하지 마라 4장 사랑의 달콤함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혼자 있고 싶을 때 걸핏하면 다투는 두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는 방법 작은 애교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애인 뒤에 숨어 있는 당신 바로 답장이 오지 않는다고 사랑을 포기하지 마라 연애 중인데도 불안한 이유갑자기 잠수 탄 그 사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낯설게 느껴질 때 그가 예전처럼 잘해주지 않을 때 사소한 일로 사랑을 잃지 않으려면 마음대로 하되 책임은 져야 한다 장거리 연애도 행복할 수 있다 그의 휴대폰을 봐도 될까? 사랑 안에서 충분한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오해 연애 중 힘겨루기 헤어지자는 말에 반응하기 5장 결혼은 무덤이 아니라 천국이다백만장자와 결혼하면 행복할까? 미안하지만, 우리는 정말 어울리지 않아 이 사람이 당신의 ‘이상형’인지 판단해라 결혼은 사랑의 무덤인가, 사랑의 결실인가?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 이유 다른 사람을 만나면 더 행복해질까? 결혼생활에서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다른 사람도 그리 좋지 않을 수 있다 부부로 살아가는 방법 삼각관계에 빠진 가족 당신의 가정과 이상적인 행복한 가정의 차이는 무엇인가? 6장 열매가 없는 연애도 치유의 여정이다고백을 거절당한 후 빨리 잊어버리는 방법 이별이 끝은 아니다 안정감은 자기 자신만 줄 수 있다 잊지 않고 있으면 반드시 돌아올까? 짝사랑도 치유의 과정일까? 첫사랑은 왜 잊지 못하는 걸까? 과감하게 말하는 것이 진정한 해답일지도 모른다 헤어진 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별 후 억울하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