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기회가 온다, 폭락에서 급등까지 코스피 2020년의 기록
2020년의 폭락장은 기회였다!
미래 전망에 도움을 주는 과거의 데이터
두 번째 기회는 내것으로!
2020년 국내 증시는 기록적인 폭락과 역사적인 강세장이 펼쳐질 이후의 반등을 한다. 그리고 코스피 사상최고치를 연중 경신했다. 우리는 그 기록을 추억하면서 나도 그때 주식을 했어야 했다고 한다.
동학 개미가 2021년 한해 그 전 해에 비해 실망을 준 한해를 기록하면서 2022년도에는 기대반 우려반으로 주식시장이 출발했다. 2020년과 같은 불장이 다시 오기를 기다리면서. 그러나 기회는 위기를 동반하며 그 위기의 공포를 이겨내는 자만이 큰 대가를 얻을 수 있다.
개미가 한국 주식 시장에서 큰손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노력과 지식의 뒷받침 덕분이다. 돈을 굴리는 것이 만만치 않은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자산 증식 수단인 주식.
소중한 내 자산을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얻기 위해 개미 투자자들은 많은 것을 공부하며 연습하고 깨지고 수익이 나고 또 잃고 배워간다.
내일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으면 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 또는 팔아야 할지 알게 된다. 이에 더해 가장 위험하고 달콤했던 그 순간의 기록을 데이터로 접해보고 분석해보자. 기회는 또 온다.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온다. 우리가 대비를 못해 자꾸 그냥 넘기고 아쉬움만 달랠 뿐이다.
그 기회의 해였던 2020년 무슨일이 있었고 언제 어떻게 폭락하고 또 급등했는지 꼼꼼히 챙겨보기를 바란다.
* 해당 일정의 코스피 일별 지수를 다음과 같이 표시하였다. 일별 체결가를 기준으로 표시하고, 상승/하락의 의미는 전날에 대한 상승/하락을 나타낸다.
코스피 지수 - 상승/하락 여부 - 상승/하락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