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강연 신청이 가장 빨리 마감되는 강사’, ‘매달 6,000만 명을 코칭하는 세계적인 라이프코치’ 멜 로빈스 신작 《굿모닝 해빗》은, 매일 아침 단 3초 만에 뇌를 바꾸고, 하루를 바꾸는 강력한 리추얼을 소개한다. 바로 눈 뜨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거울 속 자신과 하이파이브’ 하기다. 이 쉽고도 독특한 행동이 어떻게 뇌를 바꿀까? 신경가소성의 원리와 뇌 속 배터리를 깨우는 뉴로빅스에 비밀이 숨어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굿모닝 해빗’은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삶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자기비판을 멈추게 하며, ‘독이 되는 말’을 걸러준다. 죄책감과 남에게 맞추는 습관에서 벗어나 마음속 여러 장애물을 스스로 치우는 마법의 행동이다. 놀랍게도 이미 SNS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이 그녀의 아침 리추얼을 따라 하고 있으며, 이 책 역시 3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는 동안 불안과 공포로 나약해진 마음을 다시 단단하게 회복하고, 당당하고 의욕적인 원래의 자신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큰 용기와 울림, 자신감과 실행 에너지를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전 세계에서 강연 신청이 가장 빨리 마감되는 강사이자, 라이프코치, 베스트셀러 작가. 매달 6,000만 명 이상을 코칭하고 있고, TEDx 강연은 무려 2,8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람들이 스스로 믿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영감 불어넣는 일을 한다. 그들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1994년부터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이후 CNN에서 법률 분석가로 5년 동안 사회 정의 사건을 다루었다. 저서로는 《5초의 법칙》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작가는 수십 년간 불안, 공황, 트라우마와 씨름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무려 8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습관 몇 개로 인생을 뒤바꿨다. 그 습관들을 엮은 책이 바로 《굿모닝 해빗》이다. 《굿모닝 해빗》은 한국을 포함해 덴마크, 스웨덴, 중국, 체코, 폴란드 등 35개국에 출간되었다.
목차
Part 1. 그때 나를 포기하지 않도록 붙잡아준 것1. 일생일대의 발견, 하이파이브 거울 속 나에게 거수경례를 한 어느 아침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에너지와 믿음 “남을 도우려면 당신 먼저 산소마스크를 써라” 격려+축하+사랑+응원=하이파이브 지구에서 ‘이것’이 필요한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2. 오늘부터 하이파이브를 시작합니다 SNS로 퍼져나간 긍정의 물결 뇌를 바꾸는 ‘적극적 칭찬’ 뇌 속 배터리를 깨우는 뉴로빅스 훈련 스스로에게 친절한가? 항상 자신을 응원하는가? ‘유해한 긍정성’에서 벗어나라Part 2. 당신의 오늘은 늦지 않았다3. 세상에서 나를 제일 미워하는 사람 자신에게 건네는 말, 자신을 대하는 태도 삶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자기비판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라는 느낌 약점과 사랑에 빠지는 것 ‘독이 되는 문장’에서 멀어져라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을 보며 가야 한다 내가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 자동차 앞 유리가 백미러보다 더 큰 이유 법무장관 앞에서 도망쳐버린 인턴 끌어내리는 감정을 제거할 때 자기 용서가 시작된다5. 어두운 선글라스 벗어 던지기 정신의 필터에 낀 먼지 찌꺼기 5-4-3-2-1 행동개시! 마음속 문지기에게 어떤 사인을 주는가? 망상활성계가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훈련6. 하트 찾기의 마법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하트 찾기 게임 1단계: ‘난 이 생각을 하지 않을 거야’ 2단계: 자신에게 보내는 메모 쓰기 3단계: 되고 싶은 인물처럼 행동하기 ‘넌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어’Part 3. 남에게 맞추느라 나를 팽개쳤다면7. 왜 다른 이의 삶은 쉬워 보일까? 질투는 다음 도약을 위한 신호 “나 벌써 22살인걸?” 타인의 성공이 당신을 불안하게 할 때 질투를 꿈을 좇는 행동으로 바꿔주는 질문들8. 아무도 보낸 적 없는 죄책감이라는 괴물 죄책감은 남이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드는 감정 실망과 사랑은 공존할 수 있다 착한 딸 코스프레는 그만 “저는 미안해하지 않아요. 대신 감사해요.” 당신의 삶이 어때 보이기를 원하는가? 너무 자주 지나치게 미안해할 필요 없다9. 모든 일에는 마감일이 필수다 완벽히 준비된 때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얼른 기회를 잡아” vs “지금은 안 돼” 구체적인 기한은 밀어붙이는 힘을 준다 ‘카타르시스’는 곧 감정의 허락 ‘꿈의 신호’를 기록하는 체크리스트 이제 당신이 삶의 운전대를 잡을 차례10. 남의 인정, 남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법 어딘가에 맞추는 삶은 그렇게 시작된다 우리가 집중할 것은, 남이 아닌 ‘내가 좋아할까?’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 먼저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부터Part 4. 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은 전혀 없지만 11. “나는 왜 모든 일을 망칠까?” 목표와 장애물 마음의 주도권을 되찾는 싸움 “‘동기부여’란 말은 쓰레기예요” 실패라는 준비 과정12.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쳐도 평온한 사람들의 비밀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삶 “나는 괜찮아. 나는 안전해. 나는 사랑받고 있어.” 감정은 언젠가 사라지는 파도일 뿐 가슴에 손을 얹고 하이파이브 하는 것13. 운명의 이끌림에 기꺼이 마음을 열라 당신을 끌어당기는 것을 발견했다면 무의식에 ‘중요’ 표시를 남기는 자이가르닉 효과 결승선 통과가 아니라 새벽 5시의 감각을 시각화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걷어내는 무의식의 마법 “멜, 그 그림은 처음부터 당신 것이었어요.” 하늘에 그려진 커다란 화살표 에필로그 _ 우리는 각자 자신의 등대가 되어야 한다부록1 _ 오늘부터 하이파이브 실천하기부록2 _ 하이파이브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