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기
1부, 풍경들
옛날, 이른 아침 인사동 길
강화도 정수사
창경궁에서의 한 나절
참 예쁜 오천항
강축도로에 간 적이 있었다
수목원- 풀과 나무와 꽃과
폐사지를 찾아간다
정동진의 기억
왕들이 가는 곳
울릉 울릉 울릉도
드문드문 담양 풍경
외암마을,수덕사,그리고
함양에는 상림이 있다
제주도 바닷가 마을
선암사에서
2부, 그리움
기차역-설렘의응축
슬렁슬렁 동네 한 바퀴
서울에는남산이있다
봄날, 성당에서
고란사에서 맞은 아침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
책방에서 보낸 날들
저마다 자신의 시대를 살아 간다
절을 하다
태풍을 따라갔다
우리가 나누었던 것은
우리가 아는 땅의 넓이
어떻게 여행할까
어머니와 함께 다닌 곳들
아쉬움은 남는다
글을 마치며
- 여행의 무게, 인생의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