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중의 참여와 이해가 용이한 여행기 형식으로 지역과 도시를 탐구했다. 특히 우리 지역과 도시가 추구할 지역개발, 시민행복, 도시브랜드 등이 하모니를 이루는 참발전 목표의 달성에 주력하였다. 즉, 양적인 지역개발의 수단인 도시재개발과 도시재생의 조화, 질적인 시민행복과 직결된 자치분권과 평생교육의 강화, 도시브랜드에 기반한 특화발전과 생태도시의 구현 등을 현장에서 포착한 것이다.
저자소개
2001년부터 대구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공공파이만들기」, 「참발전이야기」, 「비교발전행정론」, 「행정개혁론」, 「정부기업관계론」 등의 책과 더불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실적을 토대로 동아일보가 선정한 행정학 분야 ‘논문 영향력’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구대학교에서 ‘세계화와 국가경쟁력’, ‘국민국가와 제국 그리고 민주주의’, ‘도시와 행정’ 등과 같은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필자의 교양강의는 세계일주에서 확보한 사진과 동영상, 여행칼럼 읽기와 토론을 병행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대구대학교가 선정한 베스트 티칭 프로페서를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 규제개혁위원회 전문위원, 지방공기업평가원 책임전문위원, 5급과 7급 및 9급 시험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최근에는 자치분권대학에 출강하는 한편 경향신문을 비롯한 주요 일간지에 여행기 형식의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