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의 여름밤
태안반도의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식구들과 함께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파도가 출렁대는 바다에서 에어튜브를 타고 놀던 진우는 그만 물속에 빠져 허우대다가 누나의 도움으로 구출됐어요. 위험에서 살아난 선우는 그래도 밤이 되자 곰솔밭에서 하늘을 향해 장난감화포를 쏘았답니다.
9791130326474
판권 페이지1. 몽산포의 여름밤2. 우리 할아버지 결혼했어요3. 왕 무화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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