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인 파스퀘일은 정성 들여서 집필한 작품을 가지고 출판사 편집자를 만나려고 한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조간신문을 펼친 그는 그 작품의 출간을 포기하고, 붓을 꺾기로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소설 내용과 정확히 동일한 사건이 실제로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의욕을 회복한 그는 다시 집필을 시도하지만,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가 발생하면서 그는 실제 사건을 소설로 속여서 발간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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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2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