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창업은 처음이라서
스타트업을 박차고 나와 스타트업을 차렸다?
'스타트업의 성공하는 법'에 대한 주제로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성공하는 법'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도전정신만 가지고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의 좌충우돌 창업 준비 과정의 진솔한 경험담을 가득 담았다. 창업이 처음인 33살 여성 창업가가 겪은 극초기 스타트업 설립 과정의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냉혹한 현실을 가감없이 담은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