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아픈 마음을 이끌고 하루하루를 살아 내고 있는 당신이이제는 정말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인스타그램에서 매일 6만 명의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윤글 작가의 신작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삶과 인간관계로부터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진심『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를 통해 수많은 독자의 불안을 안아 준 윤글 작가가 약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는 윤글 작가의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80주 연속 베스트셀러, 베트남 판권 수출, 웹드라마 협업, 카카오톡 MD 추천 도서 선정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것이 많은 독자들이 이번 신간에 대해 기대를 품는 이유이기도 하다.이번 신간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속에는 삶과 인간관계로부터 지친 사람들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1장 '지칠 대로 지쳤을 거고'를 시작으로 2장 '아플 대로 아팠을 거고', 3장 '울기도 많이 울었겠지만' 그리고 4장 '다시금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의 구성을 통해 아픔을 오롯이 마주하고 끝내 잘 이겨 내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잘 녹아 있다.특유의 다정한 문체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윤글 작가는 더욱 성숙해진 문장력을 통해 섬세한 위로를 전한다. 만약 당신의 마음이 포근한 이불 같은 위로를 필요로 한다면 그 마음에 아늑한 온기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다.살아 낸다는 것은 그 자체로 참 특별한 일이다. 과정과 결과가 어떠했든 오늘도 끝까지 살아 낸 소중한 이름아, 참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