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만약, 실제 질문의 기술이 존재한다면?”인류 역사상 위대한 철학자들을 통해 깨달은 ‘질문의 세 가지 패턴묻는 게 어려운 이들을 위해 지난 5천 년의 철학 역사를 질문의 역사로 해석하여 그 기술을 세 가지 패턴으로 정리했다. 특정 상황을 가정하고 정리해 간편하지만 얕은 일반적인 질문 방법이 아닌, 철학적, 조직적, 개인적 관점에서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질문의 본질을 깨닫게 하여 더 깊이 사고하는 데 제대로 질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질문 패턴을 익혀둔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물음표를 명확하게 던질 수 있다. AI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 현명한 질문법은 특히나 경쟁력을 키워줄 것이다. 삼성에서도 주목하는 질문의 힘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질문은 곧 생각이라 믿는다. 모든 질문에 반드시 답이 있다고 믿는다.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그동안 가보지 못한 생각의 지경을 개척하는 중이다.
내가 가진 지식은 언제든 의심되고 부정되고 무너질 수 있다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하고 그 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나라는 존재는 의심할 수도, 부정할 수도, 무너뜨릴 수도 없다고 믿는다. 질문하는 존재로서의 확실성을 담보로 나는 생각하고, 글을 쓰며, 타인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나는 질문한다, 고로 존재한다. 『질문지능』, 『노트지능』, 『당신의 열정을 퍼블리쉬하라』, 『걱정 마 시간이 해결해줄 거야』, 『영어지능』, 『셋으로 된 모든 것은 완 벽하다』을 썼다. 삼성전자 부장으로 메모리 신제품 개발 중이다. 자기계발/목표관리 앱 ‘두이터(Dooiter)’의 개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