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더 넓은 세상을 살기 위해, NIW 영주권을 받아 40여년간 고국에서 다져온 안전판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간 의사 남편과 대기업 직원 아내가 자녀들과 함께 제로베이스부터 인생을 다시 시작하며 겪는 리얼한 모험담을 소개 합니다. 또한, 성공적인 NIW 준비 방법, 영어 공부 및 미국 적응 비법, 그리고 초기 이민자가 겪는 짠내 나는 애환까지 저자의 흡입력 있는 글빨을 통해 생생히 공개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1. 넌 무엇 때문에 사니?: 사람은 용기 없으면 시체야!
2. 토익 만점과 미국병의 시작, 이게 다 뉴키즈 때문이야!: 뉴키즈 온더블록과 한국의 대기업 생활이 이민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3. 우리는 의사 NIW 미국 이민을 10년 준비했다.: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인재라는 것을 증명하라우!(성공적 NIW준비 방법 대 공개)
4. 아니 대한민국 의사가 왜 미국 이민을 가요?
4.1 탈한국의 이유1. 자녀교육 (대치동 학원이 너무 비생산적임.)
4.2 탈한국의 이유2. 빛 좋은 경단녀 사모님 생활이 내가 안 맞음.
5. NIW 미국이민자가 본 미국이 한국과는 정반대인 점:
: 미국 이민 오면 돈 아끼게 된다.
6. 미국이민 랜딩의 추억
6.1 잘 나가는 원수 있으면 권하세요 이민. 더 원수면 미국시골 이민
6.2 독박이민의 추억: 기러기라 쓰고 조울증이라 읽는다.
7. 애들의 “미국학교 적응"을 위한 전투적 서포트(일일교사, 생파, 플데)
8. 한국에서 버리고 온 모든 것을 애도하다.(캐스트어웨이 톰행크스 되고 싶어? 오기 전에 아무 것도 버리지마. 팔지마. 주지마.)
9. 너무 어렸던 그 시절의 내 두 아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10. 미국 부동산 매입 과정 공개: 얼바인 집을 샀다. 미국시골에서 전화와 이메일로(양현석 따라하기의 추억)
11. 차력의 추억: 팬더믹 속 미국식 찐 셀프 이사
12. 미국 서북부 끝에서 서남부 끝까지 험난했던 30시간 자가운전 국토종단 이사
13. 얼바인 집에 이사 간 첫날: 세탁기 건조기를 2층에 들고 올라가다. 그리고는 알 수 없는 설움에 울다 잠 들었다.
14.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첫 고국 방문, 그리고 회한 쩔던 우울증의 추억, 그리고 역이민 시도 실패
나가며.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면은요.
부록: 해외 진출을 원하는 의사들이 보면 좋은 사이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