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역량으로 끝내는 자소서와 면접
기업이 원하는 것은 업무역량!자소서에 업무역량을 드러내는 방법면접에서 자소서에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법챗GPT를 활용한 자소서 쓰기와 첨삭하는 방법토론면접에서 자기주장을 명확하게 하는 방법 업무역량을 제대로 드러내면 합격한다. 기업이 취업 준비생에게 자소서를 쓰게 하고,?비용과 인력을 투입하여 면접을 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회사의 업무를 잘하여 성과를 내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다. 기업은 취준생을 입사시켜 업무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탁월한 성과를 얻고자 인재를 채용한다. 이 책은 취준생이 자소서와 면접에서 자신의 업무역량을 드러낼 수 있도록 코칭하는 책이다. 취준생이 쓰기 어려워하는 부분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소서와 면접을 지도하는 코치가 취준생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빌려 책을 썼다. 취업 관문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자소서다. 취준생은 이 책에서 실제로 자소서를 쓰고 첨삭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다른 책과 달리 글자 수에 맞게 첨삭하는 과정까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면접은 자기 자소서에 질문을 만들고 답변을 할 수 있으면 합격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최근에 취업에서 면접이 강화되는 추세다. 면접은 취준생의 자소서를 기초로 질문을 던진다. 면접관이 하는 질문의 80%는 업무역량을 파악하려고 자소서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는 역설적으로 자소서를 잘 써야 한다는 것이다. 자소서에 면접관이 질의하고 답변하는 사례를 책에서 소개한다. 사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사회단체의 채용까지 풍부하게 실었다. 글쓰기가 어려운 취준생이 쉽게 자소서를 쓰도록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과 토론 면접을 대비하여 상대를 배려하며 자기주장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말하기(스피치)를 수록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