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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고 싶은 리더들의 경영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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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고 싶은 리더들의 경영수업

저자
니콜로 마키아벨리 저/민지현 역
출판사
탐나는책
출판일
2025-02-07
등록일
2025-11-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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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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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처세술과 인간 심리의 바이블

역사의 어느 대목에서도 입증할 수 있는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
개인은 물론 조직이나 단체를 이끄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운명이 우리 행위의 절반을 좌우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운명도 나머지 절반의 동향은 우리 인간에게 맡겨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니콜로 마키아벨리(서기 1469~1527)

마키아벨리는 리더들의 경영수업(군주론)을 지도자들을 위한 지침서의 형식으로 집필했다. 원래 이 책은 새로운 통치자(메디치 가문)를 독자로 설정한 책으로, 국익을 위해 기본적인 인간 본성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자기중심적이지만 유순한 인간 본성을 설명한 후, 그는 통치자가 나라를 신중하게 다스리는 데 필요한 자질로 관심을 돌린다.

마키아벨리가 집필한 리더들의 경영수업(군주론)은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의 원전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도덕적 입장에서 마키아벨리를 ‘악마의 대변자’로 비난하고 그칠 일은 아니다. 이 책을 ‘악마의 책’이라며 비판했던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조차 군주로서는 마키아벨리적 정책을 채택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마키아벨리즘에는 정치의 현실을 정확히 꿰뚫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가 근대 정치학의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종교와 도덕의 세계에서 독립된 정치의 세계를 발견한 점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양식 면에서는 오히려 전통적인 정치론의 양식을 답습하고 있다. 이 책이 매우 흥미로운 점은 무엇일까? 이처럼 낡은 부대에 정치에 대한 시각 전환을 잉태한 새로운 술을 담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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