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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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워커
- 저자
- 이중학 저
- 출판사
- 클라우드나인
- 출판일
- 2025-06-30
- 등록일
- 2025-08-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7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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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제 인공지능을 활용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증강능력’을 갖춘 인재만이 살아남는다!인공지능은 우리의 일과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GPT-4o와 같은 초거대 언어모델은 인간의 대화 능력과 추론 능력을 모방하고 혁신형, 조직형 인공지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거대한 변화 속에서 단순한 인지 능력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증강능력’을 갖춘 인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과 리더들을 위해 작성된 실질적 가이드다. 단순히 기술을 소개하거나 공포를 조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과 협업하면서 인간 고유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생존형 성장, 포용성과 다양성, 일의 재정의, 팀 간 네트워크, 인적자본 강화 같은 핵심 주제를 통해 독자가 변화의 본질을 꿰뚫고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생존형 성장’이라는 개념을 통해 단순히 개인적 성취를 넘어 인공지능과 함께 발전하는 조직과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투명성과 메타인지는 물론이고 스킬 중심 운영과 일의 본질을 꿰뚫는 사고법까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명확히 짚어준다.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변화를 이해하고 주도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가천대학교 경영학부 인사조직 · HR 데이터분석 전공 교수로 근무 중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조직?인사 전공과 University of Reading, the Henley Business School에서 국제경영 및 전략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HMG(현대자동차 그룹)경영연구원 미래경영연구센터 책임매니저 및 롯데인재개발원 DT인재육성팀장으로 근무했다. 인공지능, 다양성 관리, People Analytics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사조직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Personnel Review], [Asian Business & Management] 등의 학술지에 35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 『베터 댄 베스트』, 『데이터와 사례로 보는 미래의 직장』, 『데이터로 보는 인사이야기』 등 8편의 책을 저술하고 번역했다.
목차
서문 인공지능 시대 일은 사라지지 않고 재정의될 것이다 1장 시간, 공간, 일이 변화하고 있다 1. 조직의 시간이 아닌 개인의 시간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인공지능은 직업 피라미드의 꼭대기부터 무너뜨린다 / 인공지능이 시간을 압축해줄 때 우리는 인생을 확장한다 2. 공간은 물리적 구조에서 디지털 협업 무대로 진화한다 디지털 트윈은 사람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무대다 / 공간컴퓨팅은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유저 인터페이스다 3. 일의 의미가 생존에서 성장과 기회로 바뀌어왔다 일은 노동-삶의 수단-의미로 바뀌어왔다 / 인공지능 시대에도 우리는 여전히 일할 것이다 2장 일의 의미는 어떻게 변화해왔는가 1. 우리는 왜 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공지능은 노동을 대신할 수 있지만 의미를 대신할 순 없다 /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없앤다면 인간은 무엇을 할 것인가 2. 어떻게 가짜 노동이 아닌 진짜 노동을 할 것인가 가짜 노동의 폐해는 비효율성을 넘어 복합적이다 / 과업을 명료하게 정의하지 않으면 새 가짜 노동이 생긴다 3. 일할 사람의 감소에 따른 인적 자본 강화가 필요하다 일본 기업의 70% 이상이 정직원 부족에 시달린다 / 인적 부양책과 함께 인적자본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 3장 인공지능 시대 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1. 동료 구성원은 물론 로봇과도 함께 일해야 한다 구성원 간의 친밀한 관계는 조직 몰입과 유지에 중요하다 / 인공지능과 로봇과 협업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2.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새 동료가 된다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동료로서 기능하기 시작했다 /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인간을 어디까지 재현할 수 있는가 3. 여러 인공지능이 협업하고 경쟁하는 멀티 에이전트의 시대가 온다 조직처럼 메타 에이전트와 서브 에이전트가 협업한다 / 인공지능을 조직의 학습과 실행의 중심에 놓고 문제를 해결한다 4. 인공지능은 추론모델로 발전하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한다 인공지능은 추론모델을 통해 깊은 사고를 한다 / 추론모델을 사용하는 똑똑한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노동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5. 데이터이즘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딥시크에서 조직의 적응과 성장 방식을 배울 수 있다 / 인공지능과 협업하기 위해서는 증강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4장 생성형 인공지능의 어두운 그림자에 대비하자 1. 인공지능이 똑똑해질수록 인간의 인지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우리 뇌는 직접 사고할 기회를 잃고 인지능력이 저하될 것이다 / 인공지능 시대에도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2. 초급-중급-고급으로 성장하는 커리어 패스가 사라진다 경력 쌓기의 핵심 경로가 붕괴해 중급 이하의 기회가 사라진다 / 경력 사다리가 사라진 시대에 스스로 고용하는 자가 돼야 한다 3.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지향 능력으로 공감력이 중요하다 왜 시대별 세대별 공감력이 다르고 떨어지게 됐는가 / 공감력은 인공지능에 맡길 수 없는 핵심 소프트 스킬이다 4. 인공지능의 알고리즘 편향이 조직 내 다양성을 떨어뜨린다 식별형 인공지능은 필터 버블을 만들어 동질화 현상이 생긴다 / 인공지능 알고리즘 설계 단계에서 편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5. 인공지능이 빠른 목표 달성에 집중하면 윤리 문제를 놓친다 인공지능 모델의 규모가 클수록 정직성은 감소한다 / 인공지능의 사고를 모니터링해 비윤리적 행동을 예방해야 한다 5장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하는가 1.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지능력보다 증강능력이 더 중요해진다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인공지능과의 협업 성과 향상 차이가 크다 / 증강능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해야 한다 2. 생존형 성장은 개인뿐 아니라 조직의 생존과도 직결된다 앞으로 5년 내 80% 이상의 스킬이 재정의될 것이다 / 조직은 인공지능 역량을 키워주고 생존형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 3. 공개와 공유를 통한 평가가 건전하게 작동돼야 한다 투명하게 공개 공유하고 명확하게 피드백해야 한다 / 공개와 공유는 비교 경쟁이 아닌 신뢰와 협업에 맞춰져야 한다 4. 데이터와 알고리즘 편향성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이 중요해진다 다양성을 갖춘 조직은 위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극복했다 / 조직 내 차별과 인공지능의 동질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5. 일을 직무 아닌 과업 중심으로 나누고 재디자인해야 한다 인간은 더 고도의 파단력이 요구되는 일을 하게 된다 / 업의 본질 파악을 통해 일의 의미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다 6장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조직이 변화해야 하는가 1. 인공지능 친화적 문서 혁신이 성과를 끌어낸다 인공지능 친화적으로 일하려면 문서 작성 방식을 바꿔야 한다 / 인공지능 친화적 문서 형식과 협업 툴 도입은 필수적이다 2. 조직 내 구성원의 측정 가능한 스킬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인재 확보, 유지, 보상 정책이 스킬 중심으로 재편된다 / 스킬 기반 팀 구성이야말로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3. 인공지능 도입 후 조직 구조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수직형 피라미드에서 네트워크 형태의 조직으로 바뀌게 된다 / 미래 조직은 버추얼 트윈을 통해 실시간 실험하고 조정할 것이다 4. 개인, 조직, 사회 모두 학습-적응-적용 능력을 키워야 한다 배우고, 변화에 적응하고, 학습한 것을 적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조직은 구성원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성과를 내도록 지원해야 한다 5. 인공지능과의 협업의사소통 능력이 핵심 역량이 된다 컴퓨터적, 체계적, 확장적, 비판적 사고 역량을 갖춰야 한다 / 인공지능과 작은 대화를 통해 협업 능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6. 그럼에도 인간 고유 역량과 역할은 계속 중요하다 인간은 인공지능과 달리 틀을 바꾸고 신개념을 창출할 수 있다 / 원래 그런 거야!가 아니라 원래 그런 게 어딨어?다 후기 나만의 팅커벨을 찾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