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이야기(The Story of a Mother) 영한대역
<어머니 이야기>는 덴마크의 동화 작가 안데르센이 지은 동화 중 하나이다. <어머니 이야기>에서 어머니는 잃어버린 아기를 찾으러 가던 도중에 ‘밤’의 여신, 가시덤불, 호수 등에 가로막히지만, ‘죽음’의 신으로부터 아기를 되찾아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준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통도 달게 받아들이는 어머니의 사랑이 잘 나타나 있다. <어머니 이야기>는 아기를 놓치고 싶어 하지 않으면서도 세상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아기를 떼어 놓기를 원하는 모성애의 양면성을 잘 보여 주는 동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