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행복한 코알라 간호사
지금까지 이렇게 솔직한 책은 없었다.
실습에선 혼나고, 과제는 줄줄이 낙제.
여전히 영어는 알아듣는 척 하다 곤란해지기 일쑤.
그래도 할머니들이 너무 좋은걸 어떡해?
그래서, 오늘도 출근합니다.
《불효녀로 행복하기》 그 후, 저는 행복한 코알라 간호사입니다.
실패로 시작해, 간호사로 살아남기까지
이민, 실습, 취업, 그리고 진짜 '돌봄' 이야기
화려한 성공담 대신, 울고 웃었던 리얼 생존기
영어를 잘 못하는데 호주에서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요?
호주에서 간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호주의 실습 환경은 어때요?
호주의 의료 시스템은 어떤가요?
호주에서 일을 한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호주에는 태움이 없나요?
호주 간호사/케어러의 일과를 알려주세요!
호주에서 좋은 간호사가 되려면 뭐가 중요한가요?
호주의 워라밸과 산재 보상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등등, 여러분이 궁금하실만한 모든 질문과 생생한 경험담이 이 책 한 권에 적나라하게 적혀있습니다.
호주 간호사/케어러로서 이민을 꿈꾸는 사람
해외에서의 삶을 고민 중인 모든 여성분들
의료계 종사자 또는 학생들
해외 생활을 시작하는데 망설임이 있으신 분들
이방인으로서 '나'를 지켜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는야 행복한 코알라 간호사》 ? 자유별 두 번째 에세이, 지금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