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하는 돈 공부
"인생 2막을 여는 가장 현실적인 첫걸음"
47세, 안정적인 직장을 잃었다. 실업급여로는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웠고, 급하게 시작한 대리운전 사업은 하루 만에 무너졌다. 막막함과 절망감에 빠져있던 저자는 정선 나비캠퍼스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창업 성공기가 아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배우며 겪은 좌절, '남작상회' 개설 과정의 시행착오, 가계부 작성과 통장 쪼개기를 통한 돈 관리, 개인연금과 보험 리모델링까지. 50대가 새롭게 시작한 돈 공부의 모든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말한다. "돈 공부는 결국 마음공부였다"고. 돈의 흐름을 통제하기 시작하자 삶의 주도권이 돌아왔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뀌었다.
이 책은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막막한 4050세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분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고 싶지만 두려운 분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현실적인 재테크를 원하는 분
-인생의 전환점에서 용기가 필요한 모든 분
"준비, 발사, 조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일단 시작하면 길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