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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구급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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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구급약

저자
가이 윈치 저/임지원 역
출판사
유노책주
출판일
2025-09-04
등록일
2025-11-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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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약 1천 4백만 뷰!
★역대 테드 강연 중 가장 인사이트풀한 강연 5위!
심리학자 가이 윈치의 7가지 응급 처치 심리학
“감기로 아프면 감기약을 먹듯이
마음이 아플 때도 감정약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먹는다. 손가락을 베이면 소독약과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인다. 이런 간단한 일상의 고통은 누구나 간단하게 응급 처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의 고통에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역대 테드 강연 중 가장 인사이트풀한 강연 5위에 랭크된 심리학자 가이 윈치는 “몸에 입은 상해는 잘 처리하면서 마음의 건강에 대해 그토록 무력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라고 말한다. 《내 마음의 구급약》은 정신 건강을 신체 건강만큼 신경 쓰고 소중히 하지 않는 사람들의 감정 건강을 위한 7가지 응급 처치 심리학을 이야기한다. 감기로 아플 때 감기약을 먹듯이, 마음이 아플 때 즉시 처치하여 더 깊은 마음의 고통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도울 것이다. 마음의 고통을 그저 참는 것이 아니라, 구강 건강이나 신체적 위생을 챙기는 것처럼 작은 상처일 때 잘 보듬어 우울증과 같은 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는 심리 기술들을 담았다.

저자는 대표적으로 우리가 자주 느끼는 심리적 상해로 거부, 고독, 상실, 죄책감, 반추, 실패, 낮은 자존감 등 7가지를 꼽았다. 살다 보면 불가피하게 마주하게 되는 이 심리적 상처들은 흔하기에 더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서 고독감이 정서적 고통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독감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육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어 수명마저 단축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독한 사람들은 흔히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밀어낼 만한 행동 습관에 젖기 마련이고, 그 결과 더욱 고독해지는 악순환에 빠진다는 사실도 잘 알지 못한다. 《내 마음의 구급약》에는 이 상처들을 스스로 인지하고, 더 심해지지 않도록 처치할 방법을 담았다. 이러한 상처에 적용할 수 있는 응급 처치 방법을 제시하며, 권장되는 각 방법들을 언제 어떻게 적용하는지 일반적 지침을 제공한다. 그와 더불어 각 처치법의 요약과 적정 용량 역시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의 목표는 심리적 문제에 대한 가정 내 구급상자와 같은 역할에 있고, 숙련된 전문가의 의료 행위나 심리적 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시하며 각 장의 끝에서 어떤 상황에서 정신 건강 전문가를 찾아야 할지도 제시해 두었다. 감기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 치료하지 않고 두면 폐렴 같은 심각한 호흡기 질병으로 발전할 위험성을 방치하는 것과 같다. 심리적 상처도 마찬가지이다. 미리 마음의 약장에 이 구급약들을 상비해 두면, 감정에 상처가 났을 때 덧나지 않고 빠르게 아물도록 당신을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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