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본주의는 언제나 항상 옳았다!”-일론 머스크 강력 추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데일리 메일] 추천★ 삼프로TV 이진우, 오건영, 염승환 추천지금 세대가 지난 세대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가?자국 우선주의와 높은 관세가 나라에 더 이득을 가져다주는가?자본가는 착취하는 쪽이고, 노동자는 착취당하는 쪽인가?돈으로 행복, 자유, 연대, 환경도 살 수 있는가?경제역사학자가 수많은 연구 끝에 제시하는 부와 성장의 새로운 미래수십 년간 국제 경제와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월스트리트 저널], [리즌], [스펙테이터]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전문가, 기업인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충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세계의 무역 질서를 흔들었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기술 경쟁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둔화된 세계화에 세계 각국은 보호무역과 자국 우선주의로 돌아서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고물가는 가계를 압박하고 세대 갈등을 키우고 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 난민 문제와 인종 갈등은 국가와 세대를 넘어 불안을 확산시킨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주의는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받으며 위기에 직면했다.그러나 유례없는 성장을 이끈 과거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방향을 잡고 질서를 재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체제다. 《자본주의자 선언》은 요한 노르베리가 방대한 조사와 연구 끝에 ‘왜 지금 자본주의를 다시 논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이야기한다. 오늘날 자본주의는 어디에 와 있는지, 앞으로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국가와 개인이 해야 할 선택을 9개 장에 걸쳐 실화와 데이터로 재미있게 풀어냈다.트럼프의 관세 폭탄과 성장률의 이면부터 시진핑과 중국의 사회주의 경제의 미래, 좌우 정책이 바뀐 이야기, 정부 지원금과 경제 성장률의 관계, 소득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보여 주는 호텔 이야기, 자본가의 실제 수익 구조, 스타벅스와 동네 카페의 경쟁, 커피 한 잔으로 이해하는 상생 자본주의까지. 저자의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통찰력으로 시장 경제의 본질과 경제적 자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 더 많은 번영과 자유를 원하는 이들에게 선택지를 제시하는 나침반이다.
저자소개
저술가이자 강연가,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사상사를 전공했다. 주로 국제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주제로 20권의 책을 썼다. 스웨덴과 영국, 미국 등에서 다큐멘터리 제작과 진행을 맡았으며, 스웨덴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의 카토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을 맡고 있으며,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정치경제 유럽센터의 선임 연구원이다. 그의 저서 『세계 자본주의를 위한 변명In Defense of Global Capitalism』(2001)은 25개 언어로 번역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목차
추천사일론 머스크 성공 그 이상의 자본주의를 알려 주는 책이진우 | 가장 번성한 동시에 위기인 지금 반드시 읽어야 할 경제서오건영 | 편견을 깨는 내용과 풍부한 사례, 감명을 주는 인사이트염승환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를 알려 주는 수작언론의 찬사한국어판 특별 서문 열린 사회와 시장의 가치를 믿는 나라를 위하여시작하며 내가 자본주의자를 자처한 이유2000년대 자본주의 논쟁의 결과, 세계화는 더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2010년대의 자본주의 반대 외침, 지나친 세계화로 선진국이 착취당한다레이건과 대처 때 열린 시대, 트럼프와 트러스 때 닫히다누구의 것인지 모르는 진보의 정책과 보수의 정책왜 지금 다시 자본주의를 말하는가?1장. 자본주의자 vs. 비자본주의자: 무엇이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일으켰나?-세계화 이후 30년 절반으로 줄어든 빈곤율, 사망률, 문맹률-영국에서 동유럽까지 자본주의의 확산-왜 라틴 아메리카는 예외인가?-왜 아프리카는 발전하지 못했을까?-손주를 만나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라-가난한 나라의 연평균 성장률이 선진국을 넘은 시대-강한 지도자가 만드는 약한 국가-포퓰리스트들은 어떻게 나라 경제를 망치는가?2장. 성장 vs. 재분배: 시장 경제를 계획할 수 있는가?-경제 성장률 1%의 차이-단기 복지 지출과 경제 성장률의 상반된 관계-커피 한 잔에 담긴 자본주의-미국의 흑인 승객 이야기와 인도의 달리트 노동자 이야기-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는 손-너의 것과 나의 것을 존중하는 경제권의 자유-위기가 닥치면 정부가 개입해야 하지 않을까?3장. 파이 키우기 vs. 제로섬: 우리는 누구에게 일자리를 뺏겼는가?-다른 나라에, 기계에 일자리를 뺏겼다?-호텔 스위트룸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불안감과 안정감, 시간과 소득, 유연성과 강제성, 성장과 도태-중국산 수입품 덕분에 국내에 일자리가 생긴다고?-가난을 자처하게 되는 절망의 시스템-영국의 브렉시트 그 이후4장. 억만장자 vs. 우리: 부자는 노동자를 착취해서 돈을 버는 도둑인가?-어느 마을에서 일어난 밀짚모자 사업 이야기-자본가가 가져가는 수익 2.2%-증조할머니의 증조할아버지의 증조할머니의 타임머신-토마 피케티와 [포브스] 400대 억만장자 리스트의 생존자들-만약 부유층의 돈을 빈곤층에게 나눈다면-불평등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가?-그들만의 이익을 원하는 패거리 자본주의자-정책이 만들어 내는 좀비 기업5장. 거인들 vs. 도전자들: 독점 시장을 파고들 시장이 남아 있는가?-기업은 경쟁한다, 독점하지 않는다-기업이 사기꾼이라는 생각-기업이 소비를 조장하는가, 인류가 소비를 좋아하는가?-웹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빅 테크가 계속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이유-데이터는 모래다6장. 정부 주도 vs. 시장 주도: 혁신과 성장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기업의 혁신과 성장이 정부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정부가 주도해 성공한 산업 정책 뒤에 가려진 것-스웨덴 왕실이 만든 바사호, 나랏돈을 버는 복지 기업가들-최후의 개척지7장. 중국 vs. 세계: 패권 경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대륙에 벼룩처럼 퍼져 나간 사유화-중국 당국은 개혁을 생각한 적이 없다-다시 고개를 든 마오이즘의 반격-중국이 지금보다 가난했더라면 덜 위협적이었을까?-과거로 회귀한 시진핑-경제 시장으로 나갈 것인가, 경제 감옥에 갇힐 것인가?8장. 환경 vs. 성장: 환경이 먼저인가, 성장이 먼저인가?-성장을 멈추면 환경 문제도 해결될까?-지구에 인간의 발자국을 줄이는 예상 밖의 방법-어떤 자원이 고갈될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부유해질수록 환경을 지킬 수 있다-자국 내 생산과 관세 부가가 이롭지 않은 이유-탄소세와 탄소 국경세 그리고 탄소 가격제와 세금 논란9장. 자본주의 vs. 인간성: 자본주의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자본주의에서는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우리는 정말 외로워서 상처받고 있는가?-자본주의 사회에 이타적인 사람이 더 많다는 증명 실험-우리 사회의 행복에 관하여-경제적 자유의 진정한 의미마치며 진보와 자유를 좇는 모든 자본주의자에게오늘날을 보는 자본주의자의 시각어느 로마 황제의 노래 경연 대회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