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도가 부르는 소리
통각의 소리
나무꼬챙이
가지치기
거미줄에 갇혀
바보가 되자
바위 앞에서
나를 파헤친다
눈 앞이 흐리다
사소함을 모신다
빠삐용 그 사내
알사탕을 녹이며
맛있는 삶
지극한 아름다움
아름다운 뒷모습
텃새가족
우윳빛 소리
이방인
체온이 있는 풍경
열받는 피서길
박씨가 들려준 이야기
어머니, 그 더러운
장군천을 살리자
미안하다 카나리아야
'회썰기 달인' 이기재씨의 여정
화명동 둔치에서
성악가의 고백
실버는 아직 푸르다
문화를 생각하다
지상과 지하의 경계
나는 기적을 믿는다
재의 수요일
겨울 익는 이야기
교도소에서
성모님께 드리는 글
나의 위로자
순종을 묵상하며
미사를 통하여
나는 스스로 '자自'인가
나는 부자다
<동화>
텃새가 된 도요새
까치네 가족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