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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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배우다
- 저자
- 전영애 저
- 출판사
- 청림출판
- 출판일
- 2025-11-26
- 등록일
- 2026-05-0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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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 자체로 기쁨이고 선물인 사람들,그런 당신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지.”10년을 이어온 스테디셀러‘괴테 금메달’ 한국인 최초 수상, 세계적인 석학으로 빛나는전영애 서울대 명예교수의《인생을 배우다》 개정판 출간!★★★★★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인 ‘라이너 쿤체’ 추천 ★★★★★“진정한 문학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내가 즐겨 드는 예는 한국의 전영애 시다. 이 책에 어려 있을 시와 같은 그녀의 삶도 전하고 싶다.”★★★★★ 문학평론가이자 작가, 정여울 추천 ★★★★★“이 책이 선생님의 열정을, 지혜를, 삶을 전파하는 따뜻한 메신저가 되길 빈다.”_정여울(작가, 문학평론가)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는 아주 특별한 장소가 있다. 고즈넉한 한옥인 ‘여백서원’과 독일식으로 지은 현대식 건물, 젊은 괴테의 집(지관서가)과 괴테 정원집이 함께 머무는 곳, ‘괴테 마을’이 바로 그곳이다. 이곳은 ‘괴테 전문가’ 전영애 서울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인생 모든 것을 담아 지은 조성한 곳으로, 2014년 여백서원을 많은 후학들에게 빛과 영감이 되어주고 있다. 여주를 지나는 사람이라면 쉽게 지나치지 못할 이곳의 전경과 전영애 교수의 삶은 이미 여럿 방송과 언론을 통해 소개되어 왔다. 2025년 가을의 끝자락, 청림출판에서는 여백서원과 괴테마을에서 괴테를 연구하고 독일 문화를 소개해온 ‘괴테 할머니’, 전영애 서울대 명예교수의 에세이 《인생을 배우다》의 개정판을 출간한다. 이 책은 2011년 한국인 최초로 ‘괴테 금메달Goldene Goethe Medaille’을 수상하며, 세계적 석학의 반열에 들어선 전영애 교수의 인생과 문학을 담아낸 책으로, 2014년 초판 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괴테 금메달 수상 이후로도 국내에서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을 받고, 한독협회에서 ‘이미륵상’을 수상하며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해온 전영애 교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삶과 문학, 그리고 사람에 대한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해왔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며 괴테와 독일 문화의 전도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안내하는 따듯한 세상으로 지금, 당신을 초대한다.
저자소개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동 대학교 독어독문학과교수로,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독일프라이부르크고등연구원의 수석연구원, 뮌헨대학교의 초빙교원을 겸임했다. 2011년 세계적인괴테 연구자들에게 바이마르 괴테학회가 수여하는 ‘괴테 금메달’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2020년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 2022년 한독협회의 제11회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괴테와 발라데》《서·동 시집 연구》《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등 많은 연구서,《카프카, 나의 카프카》《프란츠 카프카를 위한무지개》 등의 시집을 국내와 독일에서 펴냈으며《파우스트》《서·동 시집》《괴테 시전집》《데미안》《변신·시골의사》《나누어진 하늘》《나와 마주하는 시간》《은엉겅퀴》《그림동화》등 60여 권의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겼고 산문집《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인생을 배우다》 등을 통하여 소개했다. 한 번 역자의 손에서 나온 국역 괴테 전집을 기획하여 번역과 출간에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여백서원을 짓고, 이어 괴테마을을 조성해가며 운영하고 있다. 여백서원에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월마토’ 강연회, 셋째 주 토요일 낭독회,《파우스트》독회 등 여러 개의 독회, 작은 음악회, 청년인문강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보다 넓은 나눔을 위해서 ‘괴테할머니TV’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목차
개정판에 부치는 글프롤로그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1장 인생을 배운 찰나의 순간들그런 한순간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시골 아이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헤벨의 세 가지 소원 괜찮아요, 제 일인걸요.회사원 같은 아이물살을, 삶을 헤치는 법삶의 기본 중의 기본아들의 빈손에 들려 있던 맥주 캔 하나아버지처럼그래도 한 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할 때2장 몹시도 귀한 것, 가장 귀한 것글라디올러스를 등에 지고어리석은 채로 셈이 안 되는 채로토리노 포 강변의 할아버지아들의 식당은인을 찾습니다열네 번을 여닫아야 하는 문손안에서 피어나는 꽃 아이 캄 프롬 제르마니하느님의 AS선물도나우 강변에 지어두고 온 시정3장 한 삶으로부터문학은 사람을 만듭니다아름다운 사치몸 가볍게 떠나신 아버지삶이란 나만의 자서전을 만드는 일레게머리 지원이세상에서 제일 고운 신부 선영이니나에게 배운 것너는 거기 낮은 곳에사랑을 통해서만은행잎 쿠키, 4대에 걸친 우정차마 잠든 딸을 깨우지 못하고4장 시를 굽는 사람들시를 쓰지 않을 순 없었다맑은 사람들을 위한 집 여백서원카프카와 소정이의 악보딸에게 마라톤을 시킨 어머니그 침대꼿꼿하신 내 시의 선생님존댓말의 힘화가가 못 되었다오작교 자리 내 자리눈에 힘! 주고5장 사랑이 우리를 살린다 반 뼘을 둔 셈질왜 책을 읽어야 하지요그보다 더 중요한 것사랑도 예금 잔액처럼 아껴 써야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_주례의 말나무 고아원밥 하나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되었으면서내가 믿는 것색동꼬리연달맞이꽃 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