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사의 가정부 2권
2년째 취업준비생 생활을 하며 집에서 구박만 받던 연파란.
그녀는 취직과 맞선 중 하나를 택하라는 엄마의 닦달에 오빠가 운영하는 가사도우미 파견업체 ‘굿하우스키핑’의 가정부로 취직한다.
파란의 첫 고객은 청소 못하는 병에 걸린 거 빼면 완벽 그 자체인 엘리트 검사. 하지만 그는 남들에게는 말 못할 중요한 비밀을 감추고 있었다.
그런 마 검사 때문에 파란은 점차 기묘한 사건에 휘말려 들게 되고……
손도 못 쓸 정도로 더러운 집과 생긴 거 하나는 진짜 괜찮은 집주인이 뭔가 수상하다?
본격 현대물 판타지 스릴러 로맨스, '마 검사의 가정부'.
저자 : 이청
사람에게는 누구나 저마다의 이야기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고, 그 이야기는 모두 특별한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하나둘씩 세상에 풀어내는 것이 꿈인 이야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