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SNS를 말하다
당신의 SNS는 안녕하십니까?
대학생들의 솔직한 SNS 이용기!
이제는 우리 삶에서 잠시도 떼어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그 속에 또 하나의 세상이 있다. 바로 SNS다.
“야, 너 그거 봤어?”라고 물었을 때 예전에는 대부분 TV에서 본 것을 말했다면 이제는 SNS에서 본 것이 90%를 차지한다. SNS를 하지 않으면 뭔가 뒤처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들의 대화에 끼기 힘들어 ‘SNS 안 하면 왕따’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처럼 우리의 삶과 함께 숨쉬고 있는 SNS 세상에 대해 대학생들이 입을 열었다. SNS의 주 이용층이자 앞으로 SNS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세대인 20대 청년들은 SNS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또 SNS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교수와 두 학생이 힘을 합쳐 1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의 솔직한 SNS 이용기를 듣고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나의 SNS 생활이 어떠한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SNS와 더불어 계속 ‘안녕할 수 있을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