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상가 청선부 가주에서 기문둔갑 술사로, 무림맹 군사에 이르기까지 왕소단의 특별한 무림행이 시작된다.
대공자 왕소단은 야망이 큰 동생 왕소정의 계략으로 천하에 없을 타락공자로 전락하며 마침내 청선부 가주의 자리까지 내준다. 쫓겨나다시피 하여 혈혈단신으로 방랑의 길에 오른 왕소단. 그에게 우연히 다가온 무림맹이라는 운명은 새로운 재능을 발휘하게 하며 무림에 불어 닥친 일대 난황 속으로 뛰어들게 한다.
목차
第一章: 지인(至人)은 자기가 없다
第二章: 군자는 환란을 당해도 근심하지 않는다(君子處患難而不憂)
第三章: 산 자와 죽은 자
第四章: 이제 그만
第五章: 선천(先天)은 무위지(無爲之)의 도(道)요, 후천(後天)은 유위지(有爲之)의 술(術)이다
第六章: 목표와 수단
第七章: 항우(項羽)는 달아나지 못하고 한신(韓信)은 군사를 잃는다
第八章: 옥검용을 지켜라
第九章: 화낭낭(華娘娘)과 황가가(皇家家)
第十章: 삼선반점(三仙飯店)의 해(醢)•포(脯)•자(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