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허구이다. 사실 같은 거짓말이다. 허구이기 때문에 카타르시스 작용이 일어난다. 생활에 지친 독자들에게 작품을 통해 치유할 수 있다. 이런 카타르시스는 감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단편소설집 ‘시장에 핀 꽃’에는 모두 열편의 소설 작품이 수록 되었다. 각 작품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사랑이다. 사랑을 통해 독자들이 큰 감동을 받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들어가는말 누나의 사랑 아름다운 녀석 첫사랑의 현실 시장에서 핀 꽃 천륜 혼돈의 시대 허탈 거부하는 사랑 미묘한 감정 연애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