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월이 왜 이다지도 빨리 가는지 놀랍다.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금방 겨울인가 하면 어느 사이에 봄이다. 세월이 덧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더욱 더 그것을 실감하게 된다. 화살처럼 빨라지는 세월의 속도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잘 알 수가 없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지게 되는 생각들을 수필 작품으로 창작한 작품들을 엮어 수필집으로 내놓는다. 작품을 통해 가는 세월에 대한 생각들을 반추해보는 것도 삶의 가치 있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독자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春城)
목차
판권 페이지
<여는 말>사랑의 아름다움
제1부 마음의 마법
참 운이 좋은 남자
가슴 뛰는 삶
가족을 힘들게 하는 사람
건강한 아름다움
겨울비
그럴 수도 있지
따뜻한 마음
마음의 마법
마음의 여유
명절의 힘
무재 칠시
제2부 무늬만 사랑인 사랑
병은 겸손하게 만든다.
무늬만 사랑인 사랑
복
복권에 당첨 되는 꿈을 꾼다.
부러워하는 마음
불편한 것에 대한 생각
비 내리는 겨울 날
삶을 예술처럼 살고 싶다.
설어가눈 이유
생활의 기쁨
심호흡
제3부 진실이라는 거울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오늘
오늘의 나
절제된 마음
졸업생에 대한 기대
진실이라는 거울
최고의 순간
내 삶을 살자.
갯버들
결혼기념일
고향의 마법
제4부 봄이 오는 소리
구름의 심술
깨어 있는 삶
꽃샘추위
내 안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
눈을 뜨고 살자.
덕담
봄 햇살
봄은 하늘이 준 선물
봄을 가슴에 보듬어 보다.
봄을 재촉하는 비
봄의 기운
봄이 오는 소리
제5부 하늘을 본다.
삶의 가치
상념
새 학년이 되는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삶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욕심과 서원
우주의 기운
철나를 위하여
하늘을 본다.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