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존의 검이 펼쳐지니, 천하에 당적할 자 누구랴!
나의 검이 바로 만검(萬劍)의 시작이요, 조종(祖宗)이니,
천하여, 숨죽이고 나의 행보를 주시하라!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일대종사의 위엄이 천지를 뒤덮는다!
목차
31장 혈전의 장(章), 열리다
32장 가끔은 피 내음도 싫지만은 않다
33장 혼자 걸어가고자 한다
34장 광한현공(光寒玄功)
35장 답이란 구하고자 해서 구해지는 게 아니다
36장 더욱 강해지려 한다
37장 은림(隱林)의 그림자
38장 일검경혼(一劍驚魂), 백검비천(百劍飛天)
39장 단양, 검을 뽑아 들다!
40장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