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나 외로움을 느낀다. 운명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태어날 때에도 죽을 때에도 그렇지 않은가?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다 바로 사랑이다. 사랑할 수 있기에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은 만병통치약이기는 하지만, 고통이 따른다. 사랑으로 인해 아프고 사랑으로 인해 상처를 입는다. 그래도 사랑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본 작품집에 실린 이야기는 봄을 소재로 하고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을 읽게 되면 사랑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다.(春城)
목차
판권 페이지
<들어가는 말> 사랑이란
제1부 꽃잎 하나 떨어졌습니다.
<수필> 감동으로 다가오는 봄
<수필> 그냥 걷는 즐거움
<수필> 꽃이 하나 떨어졌습니다.
<수필> 내방에 대한 추억
<수필> 는개
<수필> 단순함의 미학
<수필> 달라진 아내
<수필> 동호 가는 길
<수필> 만남은 가장 좋은 선물이다.
<수필> 밝은 마음
<수필> 반가운 목소리
제2부 봄날은 간다.
<수필> 베란다의 군자란 꽃
<수필> 벚꽃 길
<수필> 별처럼 반짝이는 벚꽃
<수필> 봄꽃세상
<수필> 봄꽃을 찾아
<수필> 봄날은 간다.
<수필> 삶의 기쁨
<수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수필> 영산홍
<수필> 잔인한 사월
<수필> 철쭉 꽃봉오리
제3부 허허로운 마음
<수필> 텅 빈 마음
<수필> 허허로운 마음
<수필> 추억이 살아 있는 선운사
<수필> 감나무 새순
<수필> 그리운 첫사랑
<수필> 내 인생을 살자.
<수필> 늙어간다는 서러움
<수필> 별리의 미학
<수필>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서러움
<수필> 본디 마음을 찾게 해주는 오월
제4부 봄을 잃는 서러움
<수필> 본디의 나를 찾아본다.
<수필> 봄을 잃는 서러움
<수필> 부부의 날에
<수필> 빗속을 걷고 싶어
<수필> 쉴 줄 알아야 한다.
<수필> 스승은 꽃이다.
<수필> 신록의 향연
<수필> 아내의 외출
<수필> 어버이날에 큰 누님을 생각하다.
제5부 인연
<수필> 어버이날의 즐거움
<수필> 오월에 부는 바람
<수필> 오월에 아버지를 생각한다.
<수필> 오월엔 사랑을 하고 싶다.
<수필> 오월을 찬양하며
<수필> 인연
<수필> 좋은 것
<수필> 햇살 사이에 배어드는 외로움
<수필> 호국원에서
<수필> 걷기 운동이 가져다 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