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시인의 세번째 시집 <사랑과 고독의 변증법>은 총 3부 30편으로 되어 있으며, 매우 감성적인 목소리로 그리움과 고독, 사랑을 주제로 노래하고 있다. 우리들의 젊은 시절 사랑에 고민하던 자화상을 그리며, 서정적인 시편들을 통해 새로운 추억의 전환점을 만들어 보려는 노력이 각 시편에서 엿보인다.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제 1 부 침묵으로 가는 길목 사랑을 꿈꾸며 그리움에게로 침묵의 의미 가장 소중한 것 사랑함으로 상상 열림 너를 보내고 바람에 관하여 앎과 함 제 2 부 고독으로 가는 길목 사랑 나누기 밤에 대하여 자유 권주시(勸酒詩) 새해 사랑의 고리 어제 그리고 오늘 떠돌이 별 행복한 시인 우리들의 사랑법 제 3 부 나에게로 가는 길목 항로를 찾아서 그대의 잔잔한 발자국 소리 그리움과 사랑으로 가는 길목 우리들 그리움은 침묵 사랑한다는 것은 4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