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시인의 시집 <침묵으로도 다하지 못하는 그리움>은 총 3부 59편으로 되어 있으며, 그리움에 대한 강한 집착과 비중을 둔 아름다운 시들로 되어 있다. 시적 자아가 추구하는 세계는 그리움과 사랑의 건강한 실천이며 내면의 순수한 시적 진실을 진지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사물의 인식과 표현에 있어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지적인 안정감을 주고 있다는 것이 대단한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제 1 부 그리움의 소리 작은 사랑 그리움의 소리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꿈 첫사랑 삶 그리고 푸르름 하나 맑은 사랑 사랑을 채워주며 축혼(祝婚) 하나됨의 영원으로 1 하나됨의 영원으로 2 친구의 결혼식에서 호흡의 깊이 동반으로 동행 너희들에게 제 2 부 침묵을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갈대의 독백 사랑 나눔 녹차 한 잔 사는 법 어머니 기억 내일은 새벽 새해에는 1 새해에는 2 삶 그리고 춤 잠든 집마당에서 앎함 서각전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