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소개]
<나의 기도>
예정된 만남이든 아니든
만남이 아름다운 시가 되는 세상을 꿈꾼다.
그리고 헤어지는 것은 아픔이 아니기를
오늘도 그러하기를, 깨어나는 아침에 나는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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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해의 시인 최효열
바다. 그리움. 어머니. 주변 살아가며 만난 삶의 모든 것들이
그에게 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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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최효열
시인
1952년 동해시에서 태어남
한국문인협회 동해시 지부장(현)
저서: 감자 꽃이 피면(시한울)
목차
[목차]
제1부
그리움에 잠들다 / 그대가 시를 쓰다 / 별 하나에 그리움을 비우다 / 매화 차를 마시다 / 어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이별 찬양 / 외로움과 비의 함수관계 / 또 한 번의 이별이 될지라도 / 추암 해국 / 잠 없는 밤의 낙서 / 저녁노을 / 낯선 거리 / 민들레꽃의 일생 / 아카시아꽃이 피었다 / 봄밤에는 / 봄 온다
제2부
선운사 동백꽃 / 외로움의 이분법 / 꽃 / 경은재 / 내 사랑은 이국의 여인 / 함백산 말나리 / 감자 꽃이 피면 / 별 하나 떨어지던 날 / 빈터 / 빈 것의 이분법 / 무릉계곡의 시월 / 날아간 새를 생각하며 / 흔들리는 꽃 / 제부도에서 / 정선장을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