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맑은 엄마기도 쉬운 아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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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엄마기도 쉬운 아빠기도

저자
노용욱 저
출판사
타임비
출판일
2015-08-06
등록일
2016-06-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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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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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도는 처음과 끝이 있는 여행
기도1.
하나님은 나를 기다리십니다. 지금!
“너는 나를 길이라고 하면서 나를 따라오지 않았고 너는 나를 응답이라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았나니”
그냥 단순한 이름이 아닙니다. 바로 특정한 한 사람, 나의 이름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 출발이 특기이신 분이십니다. 답답합니까? 힘듭니까? 기도하도록 하나님께로부터 초청장이 날아든 뜨거운 울림입니다.
나는 나침반의 바늘입니까? 흔들거리며 변경되기도 하지만 항상 하나님 앞에 멈춥니까? 그리스도는 우리 동네에 사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기적은 이 세상에 거니시는 그분(Him)의 발자국입니다.
2.기도는 ‘나의 목소리’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처음과 끝이 있는 여행입니다. 기도는 세상을 다시 보게 만듭니다. 앞과 뒤가 막히고, 폭풍우에 흠뻑 젖을 때 시작됩니다. 회피가 아니라 정복입니다. 무릎 꿇은 발은 수레바퀴를 굴리고 또 굴리며. 감사와 열정 사이를 오갑니다. 땀 냄새 밴 몸이지만 주님을 껴안습니다. 상처 한 올 한 올을 꿰맵니다. 기도만큼 큰 선물이 없습니다.
내가 거는 ‘특급전화’는 통화 중일 때가 없습니다. 기도는 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치유의 사역입니다. 절망은 후퇴합니다. 기도는 전진합니다. 고난 중에 있는 이웃에게 달려가게 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아름다운 문장이나 듣기 좋은 말보다 오직 솔직한 고백을 듣습니다. 나의 기도는 무겁고 어려운 신학개론을 닮았습니까? 어린 딸아이가 여름방학숙제로 써낸 맑고 깨끗한 일기를 닮았습니까?
3.그분은 가까이 갈수록 커 보입니다.
절망의 눈물을 소망의 눈물로 돌려놓으십니다. 성령께서는 나의 소원을 빌어 나의 삶을 풀어 가십니다. 남몰래 울부짖으면 은혜의 품에 안깁니다. 아주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기도하면 아주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응답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은 기도에 쏟아 붓는 마음과 시간에 정비례합니다. 혹시 기적의 그리스도가 철학의 그리스도로 바꾸지는 않았습니까?
이 전자책은 3부로 나눴습니다.
글 역시 한마당마다 셋으로 나눠 쉼표로 삼았습니다. 35세에 ‘철부지 장로’가 된 이 아들은 그동안 목회자들이 펴낸 ‘응답받는 기도서’를 수없이 읽고 또 묵상하며 따뜻하게 배웠습니다. 여기에 그 메시지를 압축하여 인용하고 간절한 부부기도도 뜨겁게 내놓습니다. 부디 갈급한 온가족의 기도 길라잡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말씀을 기도로 인용할 때는 일부 공동번역을 따르기도 했습니다. 인용자료는 권말에 밝혔습니다. 글을 빛내준 그림은 아내 서양화가 양화정의 작품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친구’
노용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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