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윤경숙 시인의 5번째 시집 출간
윤경숙(尹慶淑) 시인은 억울함을 당해 감옥까지 가야 했던 자전적 장편소설 《스쳐간 바람》의 애절한 사연이 KBS-1TV [이것이 인생이다]에 방송되어 잘 알려진 작가이다. 그동안 자전 에세이집 《내 가슴 가시를 빼내며》를 출간했고, 《차라리 침묵하고》《가슴에 있는 사람》《그대의 그대가 되어》《꽃처럼 살고 싶다》 등 4권의 시집을 펴냈다. 《머무는 자리에서》는 첫 시집 발표 20년 만에 펴낸 시인의 5번째 시집이다. 특히 이번에 펴낸 시집에는 가곡으로 작곡된 17편의 시 중에서 [무상] [청산] [차라리 침묵하고] [가신 님] 등 15편도 수록되어 있다.
목차
▶ 서문 _ 20년의 소회(所懷)
1부. 차라리 침묵하고
조용한 절규
맑은 물소리
情
고독 1
고독 2
고독 3
고독 4
고독 5
고독 6
고독 7
고독 8
고독 9
고독 10
고독 11
그 여자
잘사는 길 1
잘사는 길 2
잘사는 길 3
차라리 침묵하고
2부. 무상(無常)
시어(詩語)
새벽 1
새벽 2
새벽 3
새벽 4
새벽 5
새벽 6
새벽 7
새벽기도
길 잃은 영혼
방황 1
방황 2
방황 3
유연한 삶
진리 1
진리 2
행복 1
행복 2
행복 3
행복 4
무상
3부. 내 삶의 흔적
緣
겨울비
스쳐간 바람
바람 1
바람 2
바람 3
가슴에 있는 사람
꿈속의 님
고운 님
겨울여자
그대의 그대가 되어
꽃처럼 살고 싶다
나의 방황
해후
내 가슴 가시를 빼내며 1
내 가슴 가시를 빼내며 2
어느 독자의 러브레터
사랑 1
사랑 2
사랑 3
청산
여심
촛불
이토록 그리움이
4부. 인생, 그 길목에서
인연(因緣)
하얀 그리움
가신 님
식탁 1
식탁 2
식탁 3
식탁 4
식탁 5
식탁 6
빈 길
생명
인생
하루
이견(異見)
소망
사랑하자
나를 보자
효자촌
마지막 불꽃
그 한마디
인생, 그 길목에서
비상(飛翔)
▶ 후기 _ 오직, 이 나라가 평화롭고 안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