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군
슬픈 조선의 어느 하루에 벌어진 화란인 연쇄 살인사건
한 사극 소설가의 생애 마지막 작품! 드라마 영화 판권 계약!
『총군』은 양난으로 피폐해진 슬픈 조선의 어느 하루에 벌어진 화란인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역사추리소설이다. 작가가 작고한 지 5개월 뒤 중견 영화 드라마 제작사와 영상화 판권 계약이 이루어졌다. 장르적인 재미와 사건의 박진감 등 역사추리소설의 장점을 고루 갖추었다는 게 제작사의 전언이다.
『총군』은 작가의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책 출간 이듬해 림프암으로 투병 중 작고했다. 『효종의 총』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5주기를 맞아 이번에 다시 재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