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걸어서 내려오는 길
가는 길 어디쯤에 유난히도 반짝이며 가슴에 머물던 생각의 조각들을, 가능한 엄숙한 시(詩)의 정신과 순수한 운문율(韻文律)에 충실토록 노력하면서 쓴 자그만 작품입니다.
제1장목련봄이슬이 파릇파릇 움트는 계절에는가을새벽시장갯마을 사람들제2장생천상의 속삭임시계살아가는 이유이 시대의 에고이즘새로운 길바위섬제3장고향그리움사월(四月)이 오면가고싶다향수꽁보리밥내아직도 내가 그리울 때면엄마제4장소망구름이고 싶었다사랑자반고등어할미꽃우리사랑에 대하여조문하늘제5장백수의 꿈1994년 봉천동빈자의 계절IMF의 추억아버지싸늘한 쪽방촌실직의 공포제6장자화상기도허상날마다 내일은 오고인생에 대하여제7장이 가을밤망향명절도시알콜 예찬피의 순환밤의 노래제8장연작시 (길10편)제9장 (수필)사랑하는 나의 조국은 지금제10장 (서예작품)서기운집관청민자안신흠선생시 중에서청산무개의단친소지위전이색선생시 중에서도연명선생시 중에서유무상생무김시습선생시 중에서일엽락천하지추행복원효대사 구(句)운산한매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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