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랑이 우리 뜻대로 되어준다면 이쯤에서 멈추고 싶다.

서로에게 뼈 아픈 상처만으로 점철되는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과 방황!

그 사랑의 행적을 따라가는 독자들마저 진저리를 치게 만드는 슬픈 사랑과 인생의 기록!

[작가소개]- 장은진
매일 머리로만 가슴으로만 일탈을 그리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가끔 일탈을 하면 어떨까요?
내일 당장 집을 나가거나, 회사에 사표를 낸다고 해도 지구가 멸망하거나,
내가 전신불수가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 역시 직장 때려치우고 틀어밖혀서 글만 써도 굶어죽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계속 쓰려고요.

저자소개

목차

- 귀 국
- 아름다운 사람
- 재회
- 다른 세상
- 어긋난 마음
- 혼란
- 고백
- 남겨진 사람들
- 숨겨진 진실
- 몰타섬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