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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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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

저자
박경희 저
출판사
서랍의날씨
출판일
2016-02-15
등록일
2016-05-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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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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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입맛, 손맛, 삶맛을 돋우는
박경희 시인의 맛깔 나는 삶의 레시피!

‘그대여, 오늘 이 맛 한번 보시고
어떻게 길 밟아 나한테 오시든지…….’


시집 《벚꽃 문신》, 산문집 《꽃 피는 것들은 죄다 년이여》로 독자들을 감동시킨 박경희 시인이 요리 에세이를 펴냈다. ‘요리 에세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내용은 아니다. 된장깻잎, 물잠뱅이탕, 시락지된장국, 들깨머윗대탕, 대수리장 같은 소박하고 흔한 우리네 음식들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모은 책이다.

저자는 음식보다는 고향 땅에 발붙이고 사는 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주목한다. 구수하고 능글맞은 충청도 사투리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린 전작 산문집처럼 《쌀 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도 읽는 재미가 넘친다. 해학적인 이야기 속에 짐짓 삶의 신산함과 감동을 담은 25편의 산문들이 26개의 음식과 어우러져 입맛, 손맛, 삶맛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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