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피어나고
학창 시절 가슴을 파고든 몇가지 시들이 있어서 굴곡진 삶을 살아오는 동안 힘과 위로와 꿈 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이제 평범한 직장 생활 을 퇴직하고 제2의 인생를 시작하고자 한국 문학세상에 등단 하게 되었고 시를 쓰게 되었다. 인생은 점과 같이 빠르게 느껴지기 만하고 행복을 누리지 못한 삶들이 너무 한스럽고 아쉬워서 시를 통해서 너와 나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었다. 언제 이대로 눈감을지 모르니 남기고 싶은 삶의 이야기를 시집으로 남겨 젊은 세대들에게 힘과 위로와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 소개]
최길용
1976년 전남대학 공과대 졸업
1978년 ROTE 14기 육군 중위 전역
1978년~1997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근무
1997년~2015년 입시학원 운영
제32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당선 (시부문)
한국문학세상 등단회원
한국사이버문인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