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발견! <미국> 사이판
"야시장 & 가라판" 시내 투어 * 사이판 야시장 목요일에만 볼 수 있는 것들 <목요일 야시장 & 원주민 민속춤 구경하기> (1) <꿀 TIP > 한국에서 사이판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오후 출발하는 항공편이 있는데 가능하면 오전출발에 목요일 날 출국하면 사이판 가라판 중심에서 목요일 날 만 펼쳐지는 야시장과 원주민 민속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해가 떨어지면 자동반사적으로 배가 고픈 관계로 "야시장"으로 돌진하였다. (도시락 1팩에 여섯 종류의 음식을 초이스 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밖에 하지 않는다.) 수많은 인종이 어우려져 매우 붐볐고, 모두들 한 손에는 도시락 팩에 담겨진 음식을 먹으며 사이판 민속춤(하와이안 춤)을 감상하고 있었다. (2) 오늘은 목요일! 사이판에서는 의미 있는 축제가 있는 날이다. 매주 목요일에만 가라판 중심부에서 야시장과 원주민 민속춤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하파다이 호텔에서 약 5~6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가볍게 갈수 있었다. 가라판 중심부에는 또 다른 호텔이 있는데 "피에스타, 하얏트" 호텔을 만날 수 있다. (하파다이 호텔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업지구와 맞다 있어 조금 소음은 감소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3) 어른>청소년>어린이 3부로 나누어 원주민 민속춤으로 진행되었으며, 처음 본 나는 춤에 매료되었다. 약 2시간 정도 가라판에서 구경하고 쇼핑을 마칠 무렵 숙소에서 여행 온 기념을 자축하기 위해서 ABC마트에서 맥주와 감자칩(5.66$), 파타야 과일(2$)을 사 들고 호텔로 향했다. 호텔 크리스탈 동은 적도의 남태평양 앞바다를 측면 시야로 바로 볼 수 있는 뷰를 갖고 있다. 테라스에서 맥주와 안주를 먹으며 까만 하늘에 쏟아질듯한 적도의 별을 보면서... 총총한 별 빛 아래서 그녀와 마주보며 꿈만 같은 사이판의 1일차 여행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