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터 마을
작가의 고향 원천리 나루터에 얽혀 있는 이야기. 태어나 자랐던 유년 시절보다 훨씬 전의 부분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거나 유추해서 꾸민 이야기는 그보다도 더 앞의 취락 본류부터 엮을 수 있었지만 지리학적인 설화로 점철될 것을 우려, 일제 강점기 후반과 해방 전후의 단편을 동진강과 나루터를 중심으로 형상화하는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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