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e연재 공모전 대상 수상작.
"이 작가는 프로다. 글을 쓰는 얼개가 뚜렷하며, 작의를 은밀하게 드러내는 법을 안다. 주인공을 봉명아파트라고 하는 임대아파트의 관리인으로 설정한 것도 독특했다. 관리사무소나 임대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일을 묘사한 디테일이 상당히 훌륭해, 작가가 실제로 임대아파트에서 일하는 건가 의심했을 정도였다."- 대상 수상 심사평 중에서
봉명아파트에는 형사출신 꽃미남 과장 정차웅이 있다!
그의 근무처는 봉명아파트 관리사무소.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요상한 사건들을 해결해 간다.
사건이 벌어질때마다 찾아오는 형사 강주영!
그녀는 정차웅이 형사일때 동기로, 갑자기 형사를 그만두고 사라진 정차웅의 진실을 궁금해한다.
저자 : 정해연
소심한O형. 덩치 큰 겁쟁이. 호기심은 많지만 그 호기심이 식는 것도 빠르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스릴러 장르로는 장편소설 [더블]과 [악의-죽은 자의 일기]가 있고, 데뷔작인 [더블]은 중국과 태국에 각각 번역, 출간 되었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 수상,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수상했다.
1981년에 태어나 오늘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