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옷을 입은 여인
e연재 공모전 단편상 수상작.
"작가는 사회의 이면을 남자 냄새 나는 소설로 풀어냈다."-단편작 심사평 중에서
벗기러 간 변호사가 벗는다!
낯선 향기에 끌려 들어간 변호사는 생각도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법무법인의 중요한 증거가 수록된 USB를 되찾기 위한 끈질긴 노력이 이제 시작된다.
과연 자도르의 향기와 붉은 드레스로 무장한 그 여인의 행방을 그는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제 그 머리싸움이 시작된다!
저자 : 이중세
2013년에 평사리문학대상(<그래서 그들은 강으로 갔다>)으로 소설 등단을, 같은 해 목포문학상 희곡 부문 본상(<욕망의 끈>)으로 희곡 등단을 했다.
전국창작희곡공모전 금상(<모의>), 대전창작희곡공모전 대상(<내 아버지의 집>), 경북일보 문학대전 소설부문 가작(
현재 계간 한국희곡 편집위원이며 상명대 소설창작학과 석사 과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