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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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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의 무게

저자
이상원 저
출판사
유월의나무
출판일
2016-12-12
등록일
2017-03-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9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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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얼마나 뻔뻔한가?

선집을 펴내는 일이 무척 곤혹스럽다.
그동안 몇 권의 시집을 펴냈으나,
대개 연작장편이거나 서사시나 산문시였다.
나의 시는 부끄러움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덧붙이랴.
남은 부끄러움으로 세상에 나간다.
좋은 인연이 종이책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 가을이 다 지나갈 때까지,
시의 뜰에 무성한 풀은 그대로 두어야겠다.

풀벌레 울음이 지천이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저자소개]

이상원

경남 산청에서 나서 인문학 저널리스트 겸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명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여 등단했으며, 서사시 『서포에서 길을 찾다』로 제2회 김만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계간 뿌리』편집위원, 남명학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시집으로 『풀이 가는 길』, 『여백의 문풍지』, 『만적』, 『벌거벗은 개의 경전』, 『소금사막의 노래』, 『마음의 뗏목 한 잎』등이 있으며, 편저『우리말 불교성전』, 역·저서로 『하원시초』,『노비문학산고』, 『기생문학산고 1, 2』, 『불타다 남은 시』, 『무의자 혜심 선시집』, 『스라렝딩 거문고소리』, 『미물의 발견』, 『동창이 밝았느냐』『꽃 밥』등이 있다.


§ 시 집

풀이 가는 길
여백의 문풍지
만적
벌거벗은 개의 경전
소금사막의 노래
마음의 뗏목 한 잎


§ 저 서

우리말 불교성전(편저)
하원시초(역저)
노비문학산고(역저)
기생문학산고 1, 2(역저)
불타다 남은 시(역저)
무의자 혜심 선시집(역저)
스라렝딩 거문고소리(역저)
미물의 발견(역저)
동창이 밝았느냐(역저)
꽃 밥(역저)



§ 수 상
남명문학상 신인상
제2회 김만중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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